‘상류사회’ 유소영, 중복 맞아 소속사 직원들에 삼계탕 선물… ‘훈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24 09: 26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유소영이 소속사 식구들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선물했다.
배우 유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중복입니다. 초복 때 삼계탕 못 먹었어요. 회사식구들과 냠냠” 이라는 글과 함께 삼계탕 영상을 공개 했다. 이어 소속사 공식 SNS에 “중복 맞이 유배우님이 쏜 삼계탕으로 몸보신 잘 했습니다. 유소영 최고”라는 글이 올라와 소속사 식구들 간에 훈훈함을 엿볼 수 있었다.
유소영은 SBS ‘상류사회’에서 한국판 패리스 힐튼역을 맡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소영은 ‘상류사회’ 막바지 촬영에 온힘을 쏟고 있다.

유소영이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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