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교복 입고 소나무 깜짝 응원...“예뻐요 언니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24 10: 10

[OSEN=박판석 인턴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소속사 여동생 그룹인 소나무를 깜짝 방문해 응원했다.
전효성은 지난 22일 트위터에 “소나무 ‘쿠션’ 응원하러 왔어요.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요 언니들. 한나영으로 파이팅! ‘쿠션’ 많이 들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전효성과 소나무의 일곱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현재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 처용 2’에서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역을 맡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나무가 두 번째 앨범 ‘쿠션(CUSHION)’을 내고 첫 컴백 무대를 가진 MBC MUSIC ‘쇼 챔피언’에 응원 차 깜짝 방문해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전효성은 소나무 멤버들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전효성은 교복을 입고 소나무 특유의 인사법인 꽃받침 애교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동안 베이글녀임을 보여줬다.
전효성은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 한 후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처용’의 두 번째 시리즈를 촬영 중이다. /pps2014@osen.co.kr
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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