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쇼' 정화 "걱정 앞섰지만 즐거운 촬영"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4 14: 33

그룹 EXID의 멤버 정화가 '툰드라쇼'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화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제작발표회에서 "유명한 작품의 주인공을 맡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화는 "처음엔 걱정도 앞섰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호흡이 잘 맞아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 실질적인 주인공은 아기인데, 아기를 워낙 좋아한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툰드라쇼'는 웹툰 인기 작가 무적핑크, 기안84, 김재한 등 3명이 직접 구성, 출연한 세 개의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무적핑크의 '조선왕조실톡', 기안84의 '청순한 가족', 김재한의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로 구성된다. 손진영, 이시언, 일훈(비투비), 정화(EXID) 등이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jay@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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