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쇼' 정화 "연기 점수는 35점…100점 만들겠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4 14: 44

그룹 EXID의 정화가 자신의 연기에 35점을 줬다.
정화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제작발표회에서 "내 연기에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35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화는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발전해 나가면 되는 거니까, 마지막에는 100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정화와 마찬가지로 첫 연기에 도전한 일훈은 100점 만점에 50점을 줬다. 일훈은 "방영 전이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툰드라쇼'는 웹툰 인기 작가 무적핑크, 기안84, 김재한 등 3명이 직접 구성, 출연한 세 개의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무적핑크의 '조선왕조실톡', 기안84의 '청순한 가족', 김재한의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로 구성된다. 손진영, 이시언, 일훈(비투비), 정화(EXID) 등이 출연한다.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jay@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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