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측이 주연인 배우 이상우와 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탁해요 엄마’측은 KBS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상우와 유진이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은 출산 이후에도 새하얀 피부와 청순한 헤어스타일로 변하지 않는 동안 매력을 보여줬다. 이상우는 흰 셔츠와 넓은 어깨로 남성미를 뽐냈다.
‘부탁해요 엄마’는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 이란 생각을 가진 딸과 ‘니들이 엄마를 알아? 내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 다른 엄마가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공감백배 유쾌한 주말극이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 호흡 기대돼요”, “첫 방 기다리고 있어요”, “유진 정말 그대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와 유진이 출연하는 ‘부탁해요 엄마’는 오는 8월 15일에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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