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kt전, 우천 연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24 16: 51

]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잠실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LG와 kt의 시즌 10차전이 4시 19분경 우천 순연 결정됐다고 전했다. 서정환 경기 감독관이 우천 순연 결정을 내렸다.
L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선발투수로 헨리 소사를, kt는 크리스 옥스프링을 예고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이날 경기가 치러질 경우, 오는 25일 선발투수로 류제국을 예고한 바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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