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나인뮤지스,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고급진 섹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24 19: 05

[OSEN=박판석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다쳐' 무대를 선보였다.
'다쳐' 무대에서 나인뮤지스는 하얀색 스포티한 의상과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호흡이 절도있는 군무와 섹시한 안무를  보여줬다.
'다쳐'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돋보이는 세련된 팝 사운드로 무장한 곡.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Catch Me If You Can’ 등을 만든 프로듀서 Erik Lidbom과 Herbie Crichlow, Anne Judith Wik의 곡으로 프로듀서 e.one이 편곡을 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무대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소녀시대, 걸스데이, 비투비, 구하라, 갓세븐, 나인뮤지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몬스타엑스, NS윤지, 지헤라, 앤화이트, 딕펑스, 마망, 이주선, 조정민 등이 무대를 꾸몄다. /pps2014@osen.co.kr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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