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노유민 "다이어트 후 사람들이 연예인으로 봐준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24 22: 06

가수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다이어트 후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했다.
노유민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 "살을 빼니 사람들의 시선이 다르다. 이제 연예인으로 봐준다"면서 "여성들의 눈초리가 이제서야 남자를 보는 듯하다"고 점잖게 말했다.
이어 그룹 NRG의 과거 유명세에 대해 "당시 제가 바가지 머리로 데뷔했었는데, 학교에 가면 학생들이 전부 다 바가지 머리를 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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