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현영, 하니 비호감 지목 "젊고 예쁜 걸그룹 싫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24 22: 27

방송인 현영이 EXID 하니를 비호감으로 꼽았다.
현영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의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하니를 가장 친해지고 싶지 않은 멤버로 지목했다.
하니를 꼽은 이유에 대해 현영은 "저는 원래 걸그룹이 싫다"며 "예쁘고 젊어서 그렇다. 제가 10년 전까지만 해도 군 부대 관물대에 제 사진이 붙어 있었다"고 회상했다. 현영의 말에 하니는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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