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최지우가 이서진 부탁에 김치 담그기를 완료했다.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는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안방마님 최지우가 함께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방송에서 최지우가 도착한 날 밤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김치를 담가 달라고 부탁했다.
최지우는 다음 날 바로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다. 최지우는 밭에 있는 열무로 김치를 담그기로 했다.
최지우는 급하게 엄마 찬스를 써서 열무김치와 파김치 양념을 물어보고 본격적으로 김치 만들기에 나섰다. 거기가 겉절이까지 모두 3종류의 김치를 만들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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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