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다이어트 후 아내 덕분에 성격이 차분해졌다고 했다.
노유민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 "다이어트 후 아내가 '허세 부리라'고 시켰다"며 성격이 달라진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용돈을 받지 않나. 지금 지갑에 얼마있느냐"고 묻자, 노유민은 부끄럽게 웃으며 "천 원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