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결혼 후에도 S라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현영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아무래도 S라인이다보니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병원에서 '비만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 제가 남들보다 많이 노력을 해서 이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살아온대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성형을 하고 싶다"고 말해 허탈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바퀴'는 퀴즈를 풀면서 친구도 만드는 일석이조 토크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