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아침부터 나갈 채비를 했다.
황석정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머리를 감고 애완견의 밥을 준비하며 병원에 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건강검진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 한 번도 안해 봐서 너무 떨린다. 어제는 잠도 제대로 못잤다. 40대 중반이 되다보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와 대장이 굉장히 예민하다"고 걱정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purplish@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