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양금석 앞 요술램프 요정 지니로 변신?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4 23: 44

김도균이 양금석 앞에서 요술램프 요정 지니로 변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18회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읍성 데이트를 즐겼다. 김도균은 최근 웹 드라마에 섭외되어 알라딘 요술램프에서 나오는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고 연기선배 양금석은 한 번 해보라고 권했다. 이에 김도균은 호리병 속에서부터 나오는 요술램프 요정 지니 연기를 하며 국내 최초(?) 병 속에서 나오는 연기를 선보였고 이를 바라보던 양금석은 웃음을 꾹 참으며 김도균의 연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김동규, 김선경, 권은아, 이덕진, 김완선, 김일우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 nim0821@osen.co.kr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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