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출연배우들과 레드카펫 행사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베카와 사이먼과 함께 ‘미션임파서블’을 촬영해서 영광이었다. 이런 훌륭한 영화의 개봉을 1주일 기다려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이먼 페그와 레베카 퍼거슨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50살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변함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레베카 퍼거슨과 사이먼 페그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에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그리고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는 내용을 담는다. 톰 크루즈 외에도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한다. 톰 크루즈는 개봉일에 맞춰 한국을 찾는다. 30일 개봉./pps2014@osen.co.kr
톰 크루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