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백주부' 백종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7번째 방송의 승자가 공개되는 가운데 역대 최고의 접전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MLT-07 후반전이 그려지며 1위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반전 시청률 발표에서 미스 마리테가 "시청률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이번 MLT-07은 역대 최대 시청자들이 몰렸으며, 이로 인해 서버가 불안정해져 방송 도중 여러 차례 다운되기도 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꼴지를 차지한 출연자의 시청률도 지금까지의 녹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후반전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 경쟁이 펼쳐져, 제작진도 "순위를 예측하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MLT-07 최종 1위의 주인공은 이날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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