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이트 모스-제이미 힌스, 결혼 4년만에 파경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5 10: 53

모델 케이트 모스와 록그룹 '더킬스'의 멤버 제이미 힌스 부부가 파경을 맞이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으며, 제이미 힌스는 케이트 모스가 이혼 절차를 진행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2년 전부터 금이 가기 시작했다. 케이트 모스는 제이미 힌스의 이성 친구들을 질투했고, 이것이 두 사람의 불화에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며 "이혼을 서두르지는 않지만,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2011년 제이미 힌스는 재혼했다. 이후 공식석상에 나란히 참석, 잉꼬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jay@osen.co.kr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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