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린, 임유에게 반했다.."다 멋있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25 17: 10

'오 마이 베이비'의 리키김의 딸 태린이 임유에게 반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라희와 라율은 여름을 맞아 홍천 태린-태오 남매의 집으로 여행을 간 내용이 전파를 탔다.
태린은 임유를 보고 예쁜 눈을 하고 바라봤고 임유도 태린을 향해 눈웃음으로 화답했다.

리키김은 "태린이도 오빠랑 친해지고 싶냐", '오빠 멋있냐"고 묻자 태린이는 그렇다고 했다. 또한 리키김이 다시 한 번 "유 어디가 멋있냐"고 묻자 임유는 "다 멋있어"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kangsj@osen.co.kr
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