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의 36개월 주안이가 트로트 노래에 흥이 폭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주안이를 데리고 가족 여행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평소 주안이가 좋아하는 치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치즈테마파크였다.
가는 길에 손준호는 여러 노래를 틀고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러던 중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고 주안은 눈을 감고 음악을 온몸으로 느꼈다.
주안은 온몸을 흔들며 흥겹게 음악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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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