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의 라둥이가 시골생활에 완벽히 적응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라희와 라율은 여름을 맞아 홍천 태린-태오 남매의 집으로 여행을 간 내용이 전파를 탔다.
라희와 라율은 태린-태오 남매와 함께 잠을 청하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즐기는 등 시골집에 완벽히 적응할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집 앞 텃밭에서 기른 매운 고추를 함께 나눠먹기도 했다.
리키김은 "정말 시골에 잘 어울린다. 이름을 바꿔야겠다. 봉순이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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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