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재형, 오현경 미모 감탄 “미스코리아 후광이 이런 것”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25 18: 09

정재형이 오현경의 미모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재형은 오현경에게 “오현경 씨를 보고 이게 미스코리아의 후광이구나, 라고 알았다. 너무 미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미인은 타고 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교 동창인 이동우는 “학생이 교실 안에 앉아있는 게 당연한데, 현경이는 그게 어색했다. 교실 문을 열 때마다 눈이 부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영규&소프라노 이윤경, 정한용&김승환, 서이숙&DK, 이동우&오현경, 양동근&정준, 슬리피&송지은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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