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송지은 “4년 전 출연서 두 번 꼴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25 18: 23

송지은이 우승 각오를 다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지은은 “4년 전 나왔을 때 꼴찌를 했었다. 오늘 슬리피 오빠가 ‘다 죽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송지은이 두 번 꼴찌 했다고 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전했고 박영규는 “오늘 우리가 다 죽어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옷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영규&소프라노 이윤경, 정한용&김승환, 서이숙&DK, 이동우&오현경, 양동근&정준, 슬리피&송지은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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