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팬 여러분 응원 덕분이죠'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7.25 18: 49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경기시작전 지난 22일 FC 서울 소속으로 100경기를 치룬 차두리의 100경기 출장 기념 행사가 펼쳐졌다. 차두리는 오늘 생일을 맞았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시즌 8승 8무 6패(승점 32점)를 기록하며 리그 6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승 9무 6패(승점 30점)를 기록하며 7위에 올라있다.
한편 서울과 인천은 지난 22일 '2015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각각 포항과 제주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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