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다 된 GD&태양에 광희 뿌린 격?"..부담감 상승

'무도가요제'를 위해 빅뱅 GD&태양과 팀을 이룬 광희가 네티즌들의 반응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광희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GD&태양과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며 "내가 식스맨 합류 이후에 두 번째로 욕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GD가 "왜 욕을 먹었느냐"고 묻자, 광희는 "다 된 지용&태양에 광희 뿌린 거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무도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 자유로 가요제의 역사를 이어왔다. '무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무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