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고민 딸 "학교 자퇴..하루 2시간 자고 랩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7.25 20: 55

 '동상이몽' 고민 딸이 "하루 2시간 자고 랩을 했다"며 학교를 자퇴했음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랩에 빠져 학교를 그만둔 딸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이날 고민 딸은 "학교를 자퇴했다. 하루 2시간씩 자면서 랩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12시쯤 마무리하고 자면 안 되느냐"고 물었고, 고민 딸은 "새벽에 잭팟이 터진다"고 답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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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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