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데뷔 첫 승 축하하는 심수창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7.25 21: 44

롯데가 고졸루키 박세웅의 첫 승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0차전에서 루키 박세웅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찬스마다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롯데는 3연패에서 탈출했고 KIA는 3연승에 실패했다.
9회말 2사 때 데뷔 첫 승을 눈 앞에 롯데 박세웅을 심수창이 격려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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