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작가 모자 만들다 "머리가 은근히 크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7.25 23: 22

종이문화재단 김영만이 프로그램 작가의 머리 크기에 놀라 농담을 건넸다.
김영만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07 전반전에서 색종이로 모자를 만들어주며 "머리가 은근히 크네?"라며 크게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영만은 "이건 뭐 장군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작가는 "머리를 묶어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 및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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