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김영만이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아웃백 커피숍이라고 말 실수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만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07 후반전에서 제작진에게 "커피 한 잔 주세요"라며 "요즘에는 아웃백 커피숍이 많죠?"라고 말해 시청자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김영만은 민망한 웃음을 지은 채 "죄송합니다. 우리 때는 다방 밖에 없었어요. 모르지? 그땐 코딱지였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 및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purplish@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