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3’ 허경환, 정창욱과 “싸우러 왔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6 00: 12

옥상텃밭을 찾은 허경환이 정창욱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0회에서는 여섯 도시 농부들이 옥상텃밭으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잔치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지만 텃밭 잔치에 찾아왔다. 허경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창욱의 요리를 선택하지 않았던 허경환을 욕하는 걸 봤다며 “싸우러 왔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삭막한 도시의 건물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 도시 농업에 도전하는 도시 남자 여섯 명의 좌충우돌 리얼 농사 버라이어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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