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측이 백종원의 의사를 존중해 일시 하차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마리텔’ 제작진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종원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얘기했다.
제작진은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지상파가 결합된 신개념 소통방송으로 7월 26일(일) ‘MLT-08’의 생방송 녹화를 앞두고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