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가 로튼토마토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미션임파서블5'는 26일 오전 11시 기준, 개봉 전 영화에 대한 비평가들의 평점을 알아볼 수 있는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6%를 유지 중이다. 100%에 가까울 수록 영화에 대한 평이 좋은 상황.
로튼토마토 신선도 점수와 함께 비평가들은 저마다의 평가를 게재하며 '미션임파서블5'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시네마블렌드의 션 오코넬은 "'007'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누구도 톰 크루즈만큼 액션을 잘할 순 없다"라는 평과 함께 5점 만점에 4.5점을 매겼다.
인디와이어의 에릭 콘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더이상 신선하지 않을 수 있지만 조만간 무너질 것이라는 사인 역시 찾아볼 수 없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밖에도 "톰 크루즈는 여전히 무엇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 "톰 크루즈는 역시 액션 스타의 정수" 등의 평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