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컴백 여자친구, 상큼 소녀들의 수줍은 고백..'파워 청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26 16: 02

걸그룹 여자친구가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청순 걸그룹답게 분홍색으로 가득 찬 무대를 꾸몄다. 10대 특유의 풋풋함이 돋보이는 상큼한 노래와 함께 청순 콘셉트에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가 여자친구만의 매력을 부각시키기 충분한 무대였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데뷔곡 '유리구슬'로 여자친구와 호흡을 맞췄던 작곡팀 이기용배가 작업한 곡이다. 청순 걸그룹의 맑고 순수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10대 특유의 풋풋함과 건강미까지 매력적으로 잘 살려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구하라, 걸스데이, 비투비, 갓세븐, 마마무, 소나무, 앤씨아,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지헤라, 헬로비너스, 밍스, 조정민, 스텔라, 딕펑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