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컴백 소나무, 소녀들의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쿠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26 16: 12

걸그룹 소나무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나무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쿠션(CUSHION)'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소나무는 먼저 감성이 돋보이는 새 음반 수록곡 '깊어'의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타이틀곡 '쿠션' 무대에서는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강렬한 걸스 힙합을 내세워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쿠션'은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락, 일렉트로닉 등의 다양한 장르를 더해 소나무만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곡으로, 이단옆차기 사단에 신예 프로듀서 EastWest와 래퍼 우태운의 합작품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구하라, 걸스데이, 비투비, 갓세븐, 마마무, 소나무, 앤씨아,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지헤라, 헬로비너스, 밍스, 조정민, 스텔라, 딕펑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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