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대한, 민국이를 챙기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만세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직접 따온 산딸기를 대한, 민국에게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만세는 아빠 송일국의 요리를 기다리다 못해 산책에 나서 산딸기를 발견했다. 맛이 좋은 산딸기에 만세는 산딸기를 폭풍 흡입,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만세는 따온 산딸기를 대한이와 민국이에게 나눠줘 이를 지켜보는 송일국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