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새 가왕 노래왕 퉁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가 무거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기 소리로 하든 변조를 하든 노래에 집중하면 오랫동안 가왕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우는 일주일 전 노래왕 퉁키에게 패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10주 동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출연해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가수가 편견 없이 노래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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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