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20대 못지 않은 피부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과 함께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혜정은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기 전, 조재현의 신체 나이를 측정했다. 먼퍼 피부 나이는 20대 못지 않은 탱탱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어진 유연성 테스트에서는 50대, 순발력 테스트에서는 30대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혜정과 신체 나이 측정을 마친 조재현은 플라잉 요가를 배우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와 예림, 강석우와 다은, 조재현과 혜정, 조민기와 윤경 부녀가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