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상어모자 쓰고 '돼균맨' 변신..'깜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26 18: 28

데프콘이 상어모자를 쓰고 '돼균맨'으로 변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돼균맨'으로 변신한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국의 발리라고 불리는 여행지에 가기 앞서 부산 해운대에서 의상 결정 미션을 받게 됐다. 진 팀은 매우 더운 옷을, 이긴 팀은 휴양에 어울리는 가벼운 의상을 입게 되는 미션이었다.

데프콘은 준비된 의상을 보던 중 상어 모양의 모자를 머리에 썼고, 멤버들은 이를 보며 "'돼균맨'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여름 휴양 여행, 발리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발리에서 다함께 휴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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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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