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기열 "김영만은 종이접기, 난 개그 접기" 패러디

개그맨 김기열이 '종이 접기' 김영만을 언급했다.

김기열은 2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핵존심'에서 자신과 김영만의 공통점을 개그로 소화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김영만과 저의 공통점이 있다"라며 "김영만 아저씨는 종이를 접으라고 하고 저는 개그를 접으라고 하신다"라며 농담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