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류승완 "일과 휴식의 경계 없는지 오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26 22: 33

류승완 감독이 일과 휴식의 경계가 희미해졌음을 전했다.
류승완 감독은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과 휴식의 경계가 없어진지 오래다"고 털어놨다.
이어 "쉬는 시간에도 늘 다음 영화에 대한 생각을 한다. 해외 영화제 방문이 유일한 휴식이다"고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과 경계가 희미해졌기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톡투유'는 청춘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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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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