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류승완 감독 "살아있는 사람들은 즐겁게 살아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26 22: 52

류승완 감독이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조언을 건넸다.
류승완 감독은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주일전 언니를 다른 세상으로 떠나보낸 동생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여 조언했다.
류 감독은 "나도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며 "살아있는 사람들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먼저 떠나간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톡투유'는 청춘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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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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