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V앱 전격출연..8월8일 치명적 남친돌 뜬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27 07: 29

그룹 비스트가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비스트는 다음 달 8일 V앱에 출연,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할 예정이다. V앱은 스타캐스트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아온 네이버가 마련한 실시간 방송이다.
빅뱅을 비롯해 인피니트, 카라, GOT7, 걸스데이,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전효성 등이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에 비스트가 다음 달 8일로 방송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스트는 27일 여덟 번째 미니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타이틀곡 '예이(YeY)'를 비롯해,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제외한 7개 수록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수록곡들이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 정도로 장수 그룹 비스트의 저력이 입증됐다.
비스트가 V앱 출연이 기대를 모으는 것은 막강한 팬덤을 가진 그룹이자,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할 만큼 예능감이 뛰어나기 때문. 실시간 방송을 통해 얼마나 다양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스트의 신곡 ‘예이’는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업한 곡이다. 한여름 밤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반전의 댄스곡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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