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산나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안착, 브라운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연기 레이블인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27일 “노수산나는 연극계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배우이다.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인 만큼 앞으로 가족액터스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연기생활 제2의 포문을 함께 열어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노수산나는 "연기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좋은 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기대를 갖고 응원해달라”며 차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노수산나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 2일팀 섭외달인 작가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다.
한편 노수산나가 연기인생의 새 출발을 알린 가족액터스가 포함돼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로는 박혁권, 이규한, 오타니 료헤이, 김기방, 김사권, 박시연,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김서라, 안미나, 하재숙, 장준유, 유주혜, 그리고 미스틱89에는 윤종신, 하림, 김연우, 조정치, 신치림, 정진운, 뮤지, 박지윤, 퓨어킴,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투개월, MC박지윤, MC이지연, 서장훈, 김영철이 있으며, 에이팝에는 가인과 조형우, 천둥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영화, 드라마,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 jmpyo@osen.co.kr
가족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