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가요제 장소가 평창이 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MBC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평창은 여러 후보지 중에 하나다”라면서 “지금 제작진이 여러 후보지를 두고 논의하고 있다.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다음 달 중순께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로 평창이 결정됐다고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무한도전’은 현재 가요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장소와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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