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은경 "예전과 똑같은 외모? 나도 늙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27 11: 24

배우 임은경이 예전과 똑같은 외모에 겸손함을 표했다.
임은경은 27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서 "나도 내가 늙었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MC는 임은경의 스틸을 본 뒤 "외모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 진짜 예전과 똑같다. 늙었다는 생각을 안 하지 않나"라고 질문, 이에 임은경은 "나도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으로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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