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스타 개인방송 V앱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생방송 주인공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연예서비스는 내달 1일부터 V앱을 통한 K팝스타들의 생방송을 진행한다. 1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두로 3일에는 걸스데이, 카라, 씨엔블루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4일 빅뱅, 5일 AOA와 에릭남, 6일 B1A4와 GOT7, 8일 비스트, 9일 몬스타엑스, 13일 씨스타, 18일 FT아일랜드 등이 순차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방탄소년단은 생방송이 아닌 에피소드 녹화 방식으로 V앱의 포문을 열게 됐다. 이로써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V앱 첫 번째 생방송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는 힌트로 12명 멤버들이 실루엣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은 방탄소년단과 다른 그룹의 함께하거나, 12명 멤버로 이뤄진 보이그룹 추정에 나섰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eon@osen.co.kr
네이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