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8개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위해 흑염소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보양식을 공개했다. 이날 1위에는 신동엽이 올랐다. 평소 주당에다 현재 8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신동엽은 흑염소즙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다른 육류보다 칼슘이 10배나 많아 발육에도 좋다. 그리고 스태미너에도 좋은 음식이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각 국의 보양식을 다 먹어봤다. 그런데 몸을 위해서라기 보다 맛이 좋아서 먹는다"고 미식가임을 밝혔다. 또한 그는 평소 술을 많이 먹는 습관때문에 낫또도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위는 이연복 셰프의 중국식 삼계탕, 3위는 유재석의 전복이 올랐다. / bonbon@osen.co.kr
'명단공개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