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키, 연습생 시절 설움 고백 “LA정식 먹고 싶었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7 22: 00

가수 키가 음식 때문에 서러웠던 경험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키가 연습생 시절,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 때문에 음식으로 서러웠던 경험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키는 살이 안찌는 체질인 태민과 종현이 LA정식이라는 치킨가스, 돈가스, 생선가스가 합쳐진 메뉴를 먹을 때 살이 잘 찌는 체질인 온유와 키는 “어묵 백반과 된장찌개만 먹었다”며 튀김 음식을 먹지 못해 한 맺힌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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