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키의 철저한 다이어트 식단에 “저렇게 못 산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키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반년 째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있다고 밝힌 키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며 보아는 저렇게는 못 산다고 말했고 이어 보아는 “저는 맛있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