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오세득, 눈 깜짝 않고 허세 ‘허세득 탄생?’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7 22: 13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에 이은 허세 셰프 탄생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난 주 방송에서 첫 출연에서 첫 승을 거둔 오세득 셰프의 소감을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세득은 “아시아의 별을 따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얘기했고 이에 MC들은 “아직 방송도 안 나갔는데 무슨 얘기냐”며 핀잔을 줬다. 이에 오세득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연기 다시 할까요?”라고 말해 첫 출연답지 않게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MC 김성주는 “잘못하면 허세득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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