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연복, 셰프 아닌 ‘칼 장사?’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7 22: 40

이연복 셰프가 칼 장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석천은 얼마 전 이연복 셰프한테 칼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홍석천은 이연복 셰프에게 “왜 김풍한테만 칼 만들어주세요”라고 얘기했더니 10승 기념 축하 선물로 이연복 셰프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칼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이연복 셰프님 칼 장사하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풍은 “이연복 셰프님 칼은 명함 같다”고 말해 여기저기 칼 선물을 많이 하는 정 많은 대가 이연복 셰프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